4) 녹색교환
녹색교환은 꾸리찌바의 저소득 층을 위한 생활지원과 재활용의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계몽활동을 겸한 사업이다.
15일마다 저소득층이 살고 있는 교외를 중심으로 시의 트럭이 돌아다닌다. 청소차가 오면 사람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가지고 나와 차례로 트럭 앞에 있는 녹색 작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사업분야]
·플랜트: 철강, 발전, 화공, 산업 플랜트
·인프라: 도로·교량, 철도·지하철, 항만·부지, 물·환경
·건축: 주택, 도시개발, 도시정비·리모델링, 초고층건물, 업무·상업 등
·미래 신사업: 이차전지·수소, 제로에너지빌딩·스틸모듈러, 해상풍력 등
행동 변화를 위한 협업 플랫폼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 바스프는 ‘플라스틱 폐기물 제거를 위한 글로벌 연합(Alliance to End Plastic Waste)’을 공동 창립하고 폐플라스틱 감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선제적인 대응은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들 혹은 공급사에 대한 압박이 되기도 한다.
1. 독일 환경정책의 시작 배경
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발전을 시작한 독일 공장과 사회 각 분야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 폐수, 쓰레기 등은 대기오염, 토양오염 그리고 라인 강을 비롯한 많은 하천의 오염을 야기하였다. 독일의 환경은 점점 빠른 속도로 오염 되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1969년 사민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생태원리를 순환형으로 도시환경에 적용하여 자연의 원리를 닮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도시를 말한다.
저탄소 녹색도시는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배출을 가능한 줄이고 발생된 탄소를 흡수하여 대기중의 탄소 농도를 궁극적으로 제로화 하는 탄소중립도시와 유사하다. 결
말린 후에 배출하는 것이 좋다.
쓰레기 매립장이 부족하거나 음식물 쓰레기 중 재활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일반 폐기물과 함께 소각시설에서 소각되기도 한다(음식물 쓰레기 922톤/일 소각).
현재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은 269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면적은 약 30㎢로 여의도 면적의 10배에 해당한다.
자원의 최대 이용을 통한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온실가스 저감이 필요하다.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사업은 최근에 조성 중인 신도시(검단, 동탄, 아산 탕정지구)를 중심으로 한 제로(zero) 에너지타운, 에너지자립마을, 저탄소 녹색마을 등이 있다.
Ⅰ. 문제제기
1. 온실가스와 지구온난화
1) 지구온난화
태양으로부터 오는 에너지는 지구 표면을 데우고 지구는 이 에너지의 일부를 다시 방출한다. 지표의 온도는 태양으로부터 지구가 받아들이는 복사 에너지와 지구로부터 우주로 방출되어 나가는 복사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는 점에서 정해진
폐기물 재활용 정책과 토양유기물 확보에 대한 인식 확산으로 연평균 14~15%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1996년 현재 약 45만 톤이 생산되고 있다.
퇴비의 원료로는 축산분뇨를 비롯한 농림수축산 부산물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나 도시폐기물과 산업 폐기물 등 유해물질이 함유된 원료를 혼합하여 퇴비의
폐기물의 처리, 폐열로 인한 주변생태계에 주는 영향 등 많은 단점이 있다. 원자력 발전소의 효율은 35% 밖에 되지 않아 나머지 65%의 에너지는 페열로 배출해야 하는데 이 중 10% 정도는 굴뚝 등 기계적인 부분으로 소비되고 나머지 55% 정도는 바다로 흘러 해양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킨다.